아침을 여는 예배 (날.기.새)

    2020.11.18(수) 날.기.새. 하나님은 용사, 우리는 관중(대하 20:1~19)
    2020-11-18 09:49:33
    박종훈
    조회수   9

     

    하나님은 용사, 우리는 관중(대하 20:1~19)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은 잘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선수의 움직임, 능력, 싸움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 있습니다. 경기의 주인공은 선수입니다. 경기에서 승리하면 큰 박수갈채를 선수가 받습니다. 하나님의 전쟁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쟁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곧 승리의 공식입니다. 전쟁을 바라보는 성도는 어떤 자세가 필요하겠습니까?

     

    여호사밧이 종교개혁과 사법개혁을 이루었습니다. 나라가 평안해 졌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암, 암몬, 마온 세 나라가 동맹을 맺습니다. 그리고는 유다를 침공해 옵니다. 여호사밧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영적 부흥이 오면 시험도 따라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함입니다. 예전에 우리도 부흥회에서, 또는 수련회에서 은혜를 받고 난 후 시험을 겪었던 기억이 있지 않습니까? 마귀는 우리의 평안함을 가만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은 증명되는 기회를 갖는 것입니다.

     

    • 빠진 사람은 적극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3국 동맹으로 위기에 빠진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는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며 간구했습니다. (3, 4) 우리가 눈여겨 볼만한 단어가 있습니다. 20장이 강조하고픈 단어입니다. 그것은 서서라는 단어입니다.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5)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17) ‘서서라는 단어는 20절에 또 나옵니다.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왕이 서서 기도합니다. 서서 전쟁을 지켜봅니다. 서서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긴급함 때문입니다. 위기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위기에 빠진 사람은 서서, 적극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간절함으로 기도해야 함을 말해 줍니다. 요즈음은 의학이 너무 발달했습니다. 은행도 웬만하면 돈을 잘 빌려줍니다. 그러다 보니 성도들이 위기를 당해도 잘 기도하지 않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예전에는 산 기도를 하면서 주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금식 기도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작정 기도를 하고 서원 기도를 하면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약도 좋습니다. 은행도 돈을 잘 빌려줍니다. 모든 것이 풍족하니 간절함이 사라졌습니다.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도 줄어 들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은혜를 충만히 경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위기에 빠져있습니까? 위기는 아니더라도 우리에게는 간절함이 필요합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간절하면 간구가 이루어집니다. 간절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2. 위기에 빠진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대신 싸우십니다.

    여호사밧의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습니다. 여호사밧은 기도하면서 솔로몬의 기도를 기억합니다.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9)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니 하나님의 응답이 신속합니다.

     

    어떤 응답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대신 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15절 하) 이 전쟁은 여호사밧의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전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심으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6일 전쟁으로 잘 알려진 196765. 이스라엘과 아랍 연합군과의 전쟁을 여러분은 아실 겁니다. 당시의 전력을 비교해 보면, 아랍의 연합군대는 병력만 해도 12만의 정규군에 소련제 미사일과 로케트로 무장하고, 탱크만 해도 9,000대 이상이 되었습니다. 고성능으로 무장한 제트기가 800대요, 경제적으로도 연합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에 비해서 이스라엘의 군사력은 1만 명의 정규군에 350대의 전투기가 고작이었습니다. 정말 비교가 안 되었습니다. 이 전쟁에서 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었습니다. 연합군대의 대표 통수권자인 이집트의 낫세르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자청하면서 이스라엘을 삽으로 떠서 지중해의 깊은 곳으로 날려 버리겠다.”고 호언장담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전쟁은 불과 6일 만에 이스라엘이 완전히 승리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정적으로 승리의 요인이 된 것은 이스라엘 비행단이 지상 45.6M의 저공으로 날아서 적의 레이다 망을 통과하고 적의 모든 통신 시설과 적의 레이다를 파괴하므로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이라크 등 아랍연합군대들을 완전히 초토화 시켰던 것입니다. 적의 비행기는 거의 뜨지도 못한 채 괴멸되고 말았습니다. 통신이 두절 되고 상부와의 연락이 끊겼습니다. 통신이 두절 되니 어디로 가야 할지, 어느 곳에서부터 공격을 해야 하는지, 언제 공격하고, 언제 후퇴를 해야 하는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식량이나 기타 보급품들을 공급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이스라엘군에게 포위되어 결국은 6일 만에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도는 하나님의 지휘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셔야 합니다.

     

    3. 위기에 빠진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게 됩니다.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17절 상) 위기에 빠진 여호사밧과 그 백성들은 무능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오직 주만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무능한 자가 해야 할 일은 주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만 바라보면, 주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얼마나 흥분된 일입니까? 하나님이 대신 싸우시는 광경을 보는 것입니다. 그분의 구원하심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수이십니다. 용사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관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을 보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미국 남북전쟁 중 북군이 남군에 비해서 전세가 불리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링컨에게 한 참모가 와서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각하, 하나님은 우리 북군 편에 계실까요, 남군 편에 계실까요?”

    이 질문에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신가, 적의 편에 계신가 하는 것을 가지고 고민하지 않네. 오직 나의 고민은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나 하는 것이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을 바라지만, 진정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만한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자리에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 어떤 분이신가?
    • 위기에 빠진 사람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 전쟁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 주시는 교훈

    * 삶의 위기에 빠진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용사이십니다!

     

    • 사항 1.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을 만나게 됨을 믿겠습니다.

    2. 오늘도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심을 믿고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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